감정.

2014. 4. 12. 11:46일상메모

감정이라는 이 녀석은 정말 장난을 잘친다.

때론 바닥까지 기분을 다운시키고 갑자기 역전을 시키고.

지속된 기분 파동에 의한 그날의 템포는 엉망이 될수가 있고


때론 생각하게 만들고.


머리가 아파오고.


알 수가 없고.


힘이 들고.


결론은 잠인것 같다.


이 동안엔 모든것을 잊으니까.


근데 꿈이라는 복병을 만나는 순간.


빠져드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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