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잃어버리는 꿈을 꾸었다.진짜 섬뜩했다.꿈을 정말 오랜만에 꾸었는데...
아.. 망했다.내일이 시험인데 몸살이 올 줄이야..
시간들이 가서 마을과 언덕에 눈이 쌓이고생각들이 무거워지고나무들이 축복처럼 서 있을 것이다소중한 것들은 언제나 저렇듯 무겁게내린다고, 어느날 말할 때가 올 것이다 최하림 - 가을, 그리고 겨울
아.. 눈아프다 눈아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17일 졸업시험 18일 서울행 19일 돌아다니기 20일 오픈식 21일 부산행 22일 + 23일 과제
에휴무슨 뒷담 하시려면 그냥 말해주세요.아니면 안들리게 해주시던가
D-12
괜히 12년 지기가 아니지..그래.. 그렇지..정말 오랜만에 만난건데 통하면 장난 아닌거지아.기분 좋다.아직 할게 많은데..기분 좋게 잠온다.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