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그렇게도 좋았더라.
1월 1일.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컷. 이 거 지나가길 기다리고 나서 찍은 사진이 그전사진.
구름이 참 많던 날.
구름들은 다시 뭉치고 뭉쳐 안개처럼 수평선에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