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cebook.com/kyjcloud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사실 티스토리하면서 같이 하려고 했는데.. 조금 주눅이 들어서... 몰래 운영 하고 있었습니다. 오직 제 구름작업만 올라가는 곳이구요...많은 관심 바래요^^
퇴근을 하며 바라본 하늘은 부드러운 구름이 흐르고 있었다. 그렇게 이끌려 광안리 까지 오니 힐링타임.
어디 좀 멀리 가고 싶다.
어느 덧 조교생활 2달. 두번의 월급 많은 일들 가만히 컴퓨터 앞에 앉아서 곰곰히 생각 중 생각해보면 성격상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했던 것도 있었고 편의를 위해 소홀히 했던 것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참 어리석었던 것 같기도 많은 것을 잡으려다가 다 놓칠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냥 원래 대로 있는게 좋을듯..
흩날리며 지나가던 봄 구름
벚꽃은 떨어졌지만 구름은 봄 구름
구름 한 점
얼마만인가... 학교에서라는 것이 조금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비만 주륵주륵 오다가 푸른 하늘을 보니... 카메라를 들고 나오게 하더라. 간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한듯 하다. 그것도 점심시간에 말이지....
간만이다. 조교가 된지 어느덧. 한달. 뭔가 적응.. 이 되는 듯 하면서도 새롭다. 벚꽃이 피었다. 그리고 바람에 의해 떨어지고 있다. 봄이 왔다. 그리고 점점 따뜻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