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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30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여러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곳... 역시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은 엄청나게 왔다갔다... 예전 몇년 전 사진에서 보던 감천문화마을은 사라진지 오래되어보인다... 소문이 있게되면.. 항상 그곳은.. 변화하게 되듯... 내가 알던 감천 마을은.. 사라졌다.
2013.03.31 -
2013.03.26 해오름식
하... 근로 첫출근 끝내고 바로 수업들으러 갔더니.. 신입생 해오름식이 그제서야 시작을 하는구나... 수업이 1시간 흘렀을 무렵.. 폭죽이 터지길래.. 교수님이 오늘은 마음이 딴데 가있을 것같으니 즐기세요 하시면서.. 마쳤다.ㅇ_ㅇ... 나도 4년전이군.... 그땐.. 뭐햇니... 기억안난다.. 이건..;; 무튼.. 잠깐 들렀더니.. 한창.. 공연중... 잠깐 동안.. 신난 공연보며 힐링되는가 싶더니.. =_=.. 체력의 한계인건가... 급 피곤해서 그냥.. 집으로.. 자고싶은데.. 과제가 요기잉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013.03.26 -
벌써 3년전
벌써 3년 전 이구나... 군대가기 몇일 전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잉여잉여스러운 친구 한녀석 데리고 자전거타러 삼락공원까지.. 왔었던 날... 한창 삼락공원 개발중이었지만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있기에 참 재미있게 다녔었다..얼마나 변했을까. 계속 나의 옛 폴더들을 뜯으면 뜯어 볼수록 예전에 찍었던 곳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아직도 그때의 바람과 바람소리와 그 장소의 장면들이 사진을 보면 볼수록 떠오른다. 이런 느낌이 들어서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 같다. 이번 학기 끝나고 한번 가봐야 할 곳으로...
2013.03.25 -
2013.03.23 첫 건축사진.
인테리어와 건축사진 첫 과제. 정말 오랜만에 과제덕에 걸어다녀 보았다. 특히 이 날은 날씨도 최고 였고 컨디션도 최상이었던날. 센텀에서 참.. 많이 돌아다녀보았다. 삼각대에 카메라라.. 참.. 오랜만이네.... 그리고 이 과목 덕분에 cs6에서의 새로운 기능도 알게되었고.. 지금부터 첫 과제이기에 앞으로 더 발전이 있도록 열심히 해봐야겠다.
2013.03.24 -
암남공원
2010.04.20 호석이 군대 보내고나서.. 나혼다 다시 왔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이때는 나도 군대준비를 위해 휴학기간이었기에.. 막 돌아다녔던 기억이 난다. 한번 어디를 갈까 찾다가 남포동쪽에 뭔가 있을거야 하면서 검색을 이곳 저곳 하다보니 찾게된 곳이었는데. 해안 절벽따라 만들어진 계단을 걸어갔던게 재미있었던 기억이... 하나 하나 정리 중. 싸이블로그에 올렸던 방대한 자료들을 다운받아야 하는데.. 암담하다...
2013.03.14 -
2013.03.13 이기대
아... 원본이 너무 크니까. 올리기도 이정도가 한계구나. ㅠㅠㅠ... 아무튼.... 조금씩 조금씩.. 재미가 있기 시작한다. 방학때 쫌 살아나지.. 아... 나도 참... =_=..... 화요일 수업이 저녁 6시다 보니... 오늘은 카메라 청소도 할겸... 서면갔다가.. 서면을 촬영하러고 했는데... 했는데.....?! 베터리 안들고와서 다시.. 집으로.... 챙기고 어딜갈까 하다가 결국 간곳은.. 시원한 바람 맞아볼겸 해서 이기대로... 참... 1학년때 과제 한다고 많이 갔었는데... 2학년때는 잠깐 한번 가고.. 얼마만인지.... 정말 시원했다. 물론.. 사람도 좀 있었지만... 자갈마당에 앉아서.. 열심히 바다보면서.. 생각도 하고 별의 별.. 다 생각하다가.. 천천히 걸어 보기도 하고... 그..
2013.03.13 -
작년 광안리.
작년. 친구와 과제를 하러 오전중에 찾은 광안리. 밤조명이 화려하던것과는 달리 오전은 조용하고 모든 곳이 문이 닫혀있고 아침운동하러 걷고 있는 사람들만 보이던 곳. 평온했던 오전 광안리를 한컷 찍어보았다.
2013.02.27 -
2012.06.07 도그파이터
미사일과 하늘, 플레어 소스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그나마 고화질 소스, 나머지는 수작업. 배경부터 전부 수작업. 2012년 디지털그래픽 실기를 하던 당시 무엇을 이용하여 합성의 기법이 들어간 사진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던 중 홈플러스에 가서 돌아다니다가(쇼핑겸..) 손바닥보다 작은 전투기 모형을 보고 떠오른 도그파이터 작업..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작업이기도 하고 당시 가격 3,900원의 저렴함에 빠져서 낼름 사서 조립을 시작했다.. 허나 작다보니 실패 할것 같아서 떨리는 손을 붙잡고 집중을 하여.. 완성...(완성했을 당시..2일뒤에 과제 제출이었다..) 시간에 쫓기고 쫓기면.. 1번째장을 완성하는 순간... 정말.. 와... 그때의 기분이란... 내가 이런 것을 만들어 봤구나. 하는 그런기분.....
2013.01.30 -
2013.01.27 친구들과
2013.01.27 바쁘다고 못오고 일한다고 못오고 하던 친구들이 거의 한자리에 모이던날.. 이 날밖에 없어서 스튜디오빌려서 찍었다. 이 친구들과는 한장이라도 남기고 싶었다. 그리고 찍었다. 아쉽지만 2명은.. 나오질 못했다.. 다음에는 꼭 정말 다모여보자...언제일진 모르겠지만.. p/s 다리 잘린건.. 뛰어 다니던 친구한명을 잡다보니.. 짤림...
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