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가을구름.
추석은 다들 잘 보내시고 오셨나요. 오늘 티스토리 초대장 10장을 배부 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초대장이 필요한 이유와 메일주소 그리고 앞으로의 운영계획을 잘 적어주시는 분에게 초대장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자정에 마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p/s 한줄로 간단히 그냥 주세요 는 사절하겠습니다.
오늘도 구름들은 흘러간다.
갑자기 뜬금없는 2013년 사진. 결국 여름에는 바보같이 휴가를 못쓰게 됨으로.. 과거 사진들을 뒤적뒤적 하면서..시간을 보내고 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부합니다. 자신이 꼭 이 초대장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하게 '그냥 주세요'라고 적으신 분들은 드리지 않을 겁니다. 정말 받아야 하는 이유와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지를 메일주소와 같이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확인 후 결정하겠습니다.
뜻이 있는 예술 하고싶다. 하지만 소통이라는 관점으로 들어서면 뜻이 있게되면 그것을 제 3자 입장에서 이해하게 하기위해 내가 원하는 것을 포기하거나 아니면 소통의 단절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이런 행위 자체가 아닌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할 수는 없을까..
오랜만에 본 뭉게뭉게한 구름. 허나 하늘상태가 별로 좋지가 않아서 아쉬웠다.
높게 있던 구름이 낮게 깔려 있는 그때 그 시간.
구름 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