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마쳤습니다. 축하해주신분들 고맙습니다.ㅎ
졸업전시. 드디어. 마지막.경성대학교 제 1미술관2014.11.17 ~ 11.21
오늘은 관람자의 입장으로 편안하게 앉아서 구경을 하였다. 아무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15mm 어안을 들고 해수욕장에 앉아서 기다렸다.그리고 첫발이 터지며 어둠속에서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휴대폰을 꺼내 불꽃을 담아낸다. 솔직히 저번 년도보다 별로였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좋았던 불꽃도 있었다. 이제는 마지막 촬영 일 수도 있지만. 하나의 추억으로 남기기에는 좋았던 날.
부산국제영화제.이번에는 무엇을 볼까? 라며 살펴보다가 변호인이 있는 것을 보았다.그리고 바로 신청.나는 영화관에서 변호인을 못봤다.그래서 바로 신청을 했는데.왠걸 끝나고 배우 송강호씨와 감독 양우석씨가 나왔다.기대에 부풀어 이야기 들어며 들고간 카메라로 촬영 촬영.조금 짧은 시간이라고 느꼈지만 많은 것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그리고. 송강호 씨는.. 정말 미소천사였다.
대구사진비엔날레 국제젊은사진가전 오픈식에 참여 했습니다. 어머니가 오셔서 같이 오픈식 전에 찍었네요많은 사진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봉산문화회관에서 뵐께요.^^
오늘 아침은 왠지 찍어보고 싶었던 날.
교생 시작한지 이제 5일차 인데.. 벌써 뜻밖의 선물들을 해준다.힘이 난다.남은기간 열심히... 하자.^^
바람 많이 불던 날